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✒ 본래 실장 전 중국 서버의 텍스트를 번역한 내용이나, 한국 서버에서도 확인할 수 있기 때문에 비밀번호 없이 공개합니다.

✒ 의역과 오역이 다수 포함되어 있습니다...만, 가이아도 만만치 않잖아요......

 

 

 


 

 

한담

아침

: 좋은 아침. 오늘 무슨 계획이라도 있어? 내가 필요하다면 불러 줘.

 

: 또 새로운 하루가 시작됐구나. 오늘도 도전과 어려움이 적지 않겠지.......

하지만 걱정 마. 내가 늘 네 곁에 있을 테니 기운 내.

 

 

점심 식사

: 점심은 먹었어? 나는 교회 분들의 식사 준비를 돕고 있는데, 오늘 준비한 점심이 인기가 많은 것 같아.

.........너에게도 좀 나눠 줄까?

 

 

저녁

: 좋은 저녁이야. 나는 지금부터 산책하러 가려고 하는데....... 내게는 어두운 밤이 잘 어울려...... 훨씬 홀가분하기도 하고.......

 

: 어서 와..... 오늘도 열심히 했구나...... 나도 열심히 노력했어......

같이 힘낸다면, 분명 지금보다 더 좋아질거야. 그렇지?

 

 

저녁 식사

: 저녁 식사는 어땠어? 하루의 고생 끝에 제일 먼저 하는 식사니까..... 제대로 먹도록 해. ......든든하게.

 

 

심야

: 잠이 잘 오지 않는데, 이건 아마 내가 밤에 외출하는 습관이 들어 있기 때문이겠지.

나랑 같이 갈래?

그냥 산책일 뿐이야...... 아마 지루할 테고, 내일 낮에 졸기라도 할까 걱정이 되기도 하지만......

 

 

행복~양호

: 즐겁네....... 아니....... 그냥 조금 기쁠 뿐이야. 아마 네가 왔기 때문이겠지.

 

: 교회 옆에 예쁜 식당이 하나 있어. 그 근처를 지날 때 식사하고 있는 사람들의 얼굴을 봤는데, 행복하게 웃고 있더라.

하지만 나 혼자서 먹었을 때는 그 맛이 평범하다고 생각했어.......

그건 아마 함께 식사하는 사람과 깊은 관련이 있는 거라고 생각해.

 

: 응? 무슨 생각을 하고 있어? 아까부터 계속 보고 있었는데, 유독 멍하니 있는 것 같아.

 

: 세츠 신관의 말도 일리가 있는 것 같은ㄴ데, 교회에서는 듣지 말라고 해. 어쩌면 좋지?

 

: 몇몇 요리를 할 때 화염을 제어하는 게 힘들어. 역시 가전제품을 사용해서 요리하는 게 더 안전하고 편할 것 같아....... 조금 갖고 싶네.

 

: 오늘은 무슨 일로 날 찾아왔어?

나랑 놀아도 괜찮아.... 좀 지루할지도 모르지만.

 

: 흑문 몬스터가 점점 많아져서, 교회의 사람들도 힘들게 싸우고 있어. 너는 지휘사로서의 임무를 잘 끝낸거야?

걱정하지 마. 누구도 백 퍼센트 확신하지는 못하니까.......

내가 항상 네 곁에서 너를 지켜줄게. 그러니 마음 편하게, 너만이 할 수 있는 일을 해.

 

: 몸이 불편하기라도 한 거야.....? 만약 그렇다면 조금이라도 빨리 의사를 찾아가도록 해.

 

 

슬픔~분노

: 마음이 괴롭지만..... 시간이 조금 지나면...... 괜찮아질거야. 나는 이미 익숙해졌으니까, 이 작은 아픔이 나를 다치게 하지는 않아. 마음 써 줘서 고마워.

 

 

 

아침 인사

아침 :

좋은 아침. 기분이 좋아 보이네.

 

저녁 :

하늘을 보면 아직 저녁은 아닌 것 같은데, 졸려?

 

 

 

저녁 인사

아침 :

지금이..... 저녁은 아닐텐데. 시간을 다시 확인해볼래?

 

저녁 :

안녕. 나는 지금 나가려던 참이었는데....... 너도 같이 갈래?

 

 

 

[ 식별할 수 없음 ]

: 뭐라고 했어? 제대로 못 들었어.......

 

 

 

너무 기뻐 / 정말 기뻐

: 어떤 일이 널 이렇게 기쁘게 한 걸까...... 나에게도 알려주지 않을래? 나도..... 같이 즐거워하고 싶어.

 

 

 

너무 슬퍼 / 너무 괴로워

: 네게 닥쳐온 불행한 일들은, 예전의 나를 떠올리게 해..... 그 시절 내 마음 속에는 언제나 끔찍한 그림자가 있었어...... 하지만, 나는 너를 만났어........

그러니까, 힘든 일이 있다면 언제든지 내게 말해 줘. 둘이 있는 한 해결하지 못할 일은 없을거야.

 

 

 

너무 피곤해 / 너무 힘들어

: 힘들면 무리하지 말고 푹 쉬어...... 내가 계속 여기 있을게.

 

 

 

이자크

: 응? 무슨 일이야?

 

: 음, 무슨 일 있어?

 

: 나 여기 있는데..... 날 찾고 있었어?

 

: 내가 뭘 하면 될까?

 

 

 

안녕

: 안녕...... 또 만났네.

 

 

 

잘 있어

: 응, 잘 있어..... 꼭 다시 보자.

 

 

 

잘 자

잘 자. 좋은 꿈 꿔. 무슨 일이 생기면 언제든지 나를 찾아와...... 언제든 괜찮으니까.

 

 

 

사랑해 / 좋아해

인연 5레벨 미만 :

네 마음, 잘 받았어...... 정말 고마워.

하지만 내겐 너무 무서운 힘이 있어...... 나는 너를 다치게 하고싶지 않아. 그러니까...... 미안해.

 

인연 5레벨 :

난..... 위험한 사람이야. 네가 지금보다 더 가까워지면 널 다치게 할지도 몰라..... 그래도 괜찮은거야?

.......고마워, 나도....... 널.........

 

 

 

생일 축하해

생일 이외 :

너도 날짜를 틀릴 때가 있구나.......

하지만 나에게는 어느 날이라도 상관 없으니까. 고마워.

 

생일 당일 :

나는 생일을 세는 습관이 없고, 생일을 어떻게 보내야 하는지도 잘 몰라. 하지만, 나는 오늘을 기억할거야.

정말로....... 기뻐.

 

 

 

각성 키워드

귀 :

그, 그렇게 귀를 만지지 마! 그....... 이런 모습은 역시 이상하지.....

넌.... 싫지 않은거야? 고마워...... 넌 내가 이런 모습이 되어도 여전히 날 받아들여 주는구나.

나..... 더 이상 피하지 않을게....... 그게 너라면........

 

바닷바람 :

바닷바람에선 머나먼 곳의 청량한 숨결과 오랜 햇볕 향기가 나. 그저 거기 서 있는 것만으로도 아주 즐거워.

 

화염 :

요즘은 화염을 잘 다스리고 있어. 교회의 모두에게 줄 커다란 빵을 구웠는데, 오븐과 비슷한 효과를 내는지 아주 좋은 향기가 나더라.

너도 시간이 있다면 교회에 와서 내가 구운 빵을 먹어 봐. 

어쨌든, 여기엔 네 공도 있으니까.

 

은혜 :

이렇게 교회 사람들과 너를 만났어. 나만의 가치가 이곳에 존재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.

만약, 이게 바로 신이 내게 베푼 은혜라면 나는 모두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거야. 싸워야 한다고 해도 도망치지 않을거야.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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